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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행복,부끄러움,불안

 


순식간에 지나가버린 긴(?) 주말을 보냈다. 내딸의 똘망진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늘 좋은 것만은 아니다. 행복한 마음이 거의 전부이지만 그 행복한 마음 안에 부끄러움과 불안감 또한 한가득이다.